노경민 04-07-31 10:40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조회수 : 1,445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지난 26일부터 2박 3일간 105호와 106호에서 묵었던 세리와 하은이 아빠입니다.
어제 출근을 하고 밀렸던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겨 이렇게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짧은 휴가기간이었지만 일년에 한번뿐인 휴가를 해변산장에서 가졌다는 것이 무척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애들도 다녀온 뒤 즐거웠다고 매번 이야기를 합니다.
같이 갔던 일행(집사람 친구 가족)도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고 싶다는 군요.
인터넷을 뒤지다 해변산장을 찾게 되었고 웬지 무언지 모르는 막연한 기대감에 이끌려 예약을 하게되었는데 머무는 동안 너무 편하고 친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우리 가족뿐 아니라 같이간 집사람 친구 가족들에게 저의 주가가 상한가를 쳤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즐거운 마음으로 큰소리치며 가장노릇을 할 것 같습니다.
텃밭에서 따먹은 고추하며 깻잎, 그리고 우리 막둥이 하은이가 좋아하는 무공해 토마토를 우리 집사람은 마냥 부러워 하더군요.
자그마한 터에 여러가지 채소등을 가꾸며 사는 것이 우리 집사람의 작은 소망중의 하나이거든요.
아파트에 살다보니 우리만의 텃밭을 같는다는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기회가 되면 몇평만이라도 근교에다 장만을 할까도 생각해 봅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지는 군요.
내년 휴가때 다른 특별한 계획이 없는 한 다시 뵙기를 바라면서(아무래도 집사람과 애들이 강력추천할 것 같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쪼록 두 분 항상 건강하셔서 후배들의 인생후기의 귀감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참, 깜박했는데 혹시 광주에 오실 기회가 생기신다면 꼭 연락주십시오.
전라도 음식을 한 번 대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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