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04-09-02 02:51
한없는 슬픔에 잠기어.... 조회수 : 1,413 | 추천수 : 0
하니 소식 듣고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변산장의 기억들은 고스란히 가슴속에 남아 있는데....
괜히 조용한 해변산장에 큰 상처만 남기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처음 해변산장에 들렀을 때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 주시고, 그 너른 마음에
얼마나 기뻐하고 웃었는지...
더구나 하니의 토순이 사랑을 보면서 얼마나 신기해하고 재밌어 했는데
이제 그 어디에고 하니의 늠름한 모습을 볼 수 없다 생각하니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아저씨, 아주머니의 그 해맑은 얼굴에 슬픔이 가득할까 생각되니 이루 말할 수 없는
미어짐이 엄습하네요....
첫만남은 일 때문에 이루어졌지만 거기서 느낀 행복이나 기쁨때문에 다시 한번 찾아서
너무도 좋은 기억들을 안고 왔는데.... 이젠 하니의 그 자리가 비었다니....
조만간 하니의 너무도 멋진 모습을 올리려고 했는데....
바닷가 뛰어놀던 하니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기뻐하고 그 기록들은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다 부질없게 되어 버렸어요.... 붉은 빛으로 물들 가을에 다시 찾아뵈려 했는데.....
그치만 꼭 다시 찾겠습니다. 꼭.... 우리네 가슴속에 영원할 하니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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