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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지선
05-04-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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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하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 1,230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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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일 아주머니와 통화 할때 들리던 떨리는 목소리에 많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순간 순간 상황을 주시하게 되었구요..
이렇게 무탈하시다는 소식을 늦게나마 접하게 되어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많이 걱정해 주셨던 주변분들의 마음쓰심에 또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는 않겠지만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그곳에 계신다면 언제든지 다시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 날을 기다려 보며, 아저씨 아주머니의 건강 또한 기원 합니다.
그럼 다시 뵙는 날까지 기운내 십시요...
서울 반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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