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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08-09-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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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이 다가기전에....
조회수 : 1,630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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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린이 아빠 입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회사로출근했지만 다시그곳으로 달려가고싶은 심정입니다.
가족같이 편하게 같이 지낸분들 덕분에 소주잔 기울이며 좋은대화,싱싱한횟감 ,반야 ( 마음이 )
아버님 어머님처럼 맞아주신 어르신
옥수수 찌랴 고추말리시랴 설겆이하시느라 저희들 챙기시느라 바쁘신 어머님
2층에 맛난소라 사다먹여주시고 잼난애기 들려주신 주신 두 분 담엔 성함을 꼭 기억하겠습니다..해변산장 양아드님 전 아드님인 줄 알았답니다!
하루종일 땡볕에서 고생하다 고기잡아 듬뿍 배부르게 해주신 윤서.진욱이 엄마 아빠. 두 분은 천생연분같습니다 ^^
이쁜 딸아이 재우느라 고생하신 501 502 503 가족 아우님
갈때 인사도 못드린 점 2층에 두 분 송구스럽구요 ...
조만간 웃으면 조우할수있도록 다같이 소주 한잔하시죠. 아버님은 불철주야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
자 떠나자 고래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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