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상현 조 미현 09-09-20 22:48
안부편지,...... 조회수 : 1,685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지..........
어느덪 무더운 날씨는 가고 이제는 아침 저녁에 쌀쌀한 가을의 문턱에있는
가을이네여
올해도 놀러갈려고 했는데 제가하는일이 갑자기 힘들어지는 바람에 못찾아뵈었네여
지금은 많이괜찮아지고 다시 정상적인 생활를 시작하고있습니다
참 아범님건강은 어떠신지 어머님도여......
요즘 유행하는감기(신종인플엔자)조심하시구여
요즘도 손님들 상추,,,,고추,,,기타등등 많이챙겨주시죠?다른곳은 돈받고 파는곳이 많은데
산장은 시골의 인심를 느낄수있어서 넘 좋아여
그리고 강아지는 많이컸겠네여
보고싶어여 검둥이랑 누렁이.....
사진좀 올려주세여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 이만 두서없는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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