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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영
11-0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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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년 만에 다시 찾은 해변산장
조회수 : 2,634 |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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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에 갔다가 ...
6년만에 다시 찾은 해변산장은 ... 여전히 변함없었습니다.
마치 어릴적 시골 외할머니 댁을 찾았을때 같이 포근함과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화려하지도 세련되지도 않지만... 따스하게 맞아 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주인 아저씨과 아주머니께 감사 드립니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 바베큐장을 제대로 치우지 못해서 죄송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깜빡하고 지갑을 두고 왔는데도 신경써서 찾아 주시고... ^^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 다시한번 좋은 친구들과 머물고 싶네요 ~
건강하시구요 ~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 |
-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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