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엄마 11-07-26 13:00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다 돌아왔어요~ 조회수 : 2,569 | 추천수 : 0
어김없이 올해도 해변산장으로 떠났습니당~~^^
친정부모님과 함께요~5살된 개구장이 아들이 부담없이 놀기에도 딱이었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찾았는데요~
사장님과 사모님은 여전히 그대로 정이 많으시네요~
저히는 어제 부모님은 댁에 잘 모셔다 드리고 저히 세식구는 충북 음성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사고없이 휴가를 즐겼어요~
오리고기도 너무 맛나게 먹었구요~
이따가 아들이 돌아오면 옥수수도 쪄줘야겠네요~
소라와 조개도 많이 주워서 오늘은 그걸루 된장찌개 맛나게 먹을까 합니다~
여행 휴유증이라하면 금방 또 가고싶어진다는 거죠^^
조만간 저히는 또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소라와 조개줍는 손맛이 제법이더라구요~~ㅋㅋ
두분 항상 건강유지 하시구요~
언제가도 편안하게 맞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부모님께서도 미련이 많이 남으신거 같더라구요~^^ 아버지께서 꼭 감사히 잘 놀다 왔다고 말씀드리라고 난리십니당~ㅋㅋ
올해는 낚시는 못했지만 조개와 소라로 손맛을 즐겼습니다~~
누구한테라도 완전 추천해주고 싶은 해변산장이에요~~
저히 세식구 또 놀러 갈께요~~ 그땐 미리 전화드리고 가겠습니다^^
꼭 꼭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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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다 돌아왔어요~ 짱구엄마 2,570 11-07-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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