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형인 해변산장의 객실이 다소 불편하다는 손님들을 위해 살짝 가릴 수 있는 객실로 만들었다.
기존의 4인실과 3인실을 하나로 트면서 중간에 자바라를 설치해 필요시 객실을 둘로 나눌 수 있다.
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어려워 다른 객실에 비해 상세한 사진을 담아 보았다.
안쪽 객실에는 침대를 두었고, 입구쪽 객실은 주방과 함께 하는 온돌형 객실로 발코니를 두어 시원스런 전망을 제공한다. 부모님과 함께 여행오신 분들께 추천하는 객실이다.
아래 우측 사진은 발코니에 나가 내다본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