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서준 맘 09-08-29 22:50
즐거운 휴가 보내고 갑니다 조회수 : 1,683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정말 잘쉬고 재미있게 휴가 잘보내고 왔는데, 이제야 인사 드리네요.
(저보다는 상욱이 언니를 잘아시니깐,) 상욱이 언니 소개로 제가 급하게 연락드렸는데도. 아이들이 있다고
1층에 방을 주시고, 너무 잘해주셔서 돌아와서 상욱이 언니한테 너무 고맙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했어요.
같이간 친구도 너무 좋은곳에서 즐겁게 지냈다고 다음엔 부모님과 꼭 같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네 아이들이 아토피가 심한데, 밤에 자면서 한번도 뒤척이지도 않고 너무 푹 잠도 잘자고. 무엇보다 시원하게 지내다 와서 며칠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저희 아이가 어려서 강아지 한테 친근한 표현으로 돌을 던지고 장난을 쳤는데도. 꾸중도 안하시고 오히려 껄껄 웃으셨어요.
제가 어찌나 죄송하던지...... 내년에는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뵐꼐요
돌아오는날 아이들이 너무 아쉬어 하고 오기 싫어했던 모습이 지금도 선하네요.
참, 저희는 올때 도로에 정체도 없이 너무 잘왔어요.
아마, 너무 좋은곳에서 잘 쉬고 그래서 인지 올라오는 길도 정말 편하게 왔답니다.
두분 건강하시구요. 골드리트리버 와 아기 강아지 해변산장 식구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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